1979년 대한의학협회 주관하에 서울시내의 병원과 의원을 분류하여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를 정하여 운영한 것이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1982년의 119구급대 운영 시작, 1989년 대한응급의학회 창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2000. 7.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습니다.

(주)전국응급환자 이송단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협을 예방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서 2001년 2월 27일설립되었으며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빠른 이송으로 병원에서의 적합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119 구급대와 함께 응급의료체계의 역활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본 이송단의 특징은 법 규정에 의한 특수 구급차량과 첨단 의료장비, 구급 의약품등을 구비하여 환자를 이송하고 있으며,
응급환자를 포함한 거동이 불편한 일반환자 및 알콜중독, 정신질환, 향정신성 약물중독 환자등 모든 환자에 대하여 전국적인 조직망을 통하여 친절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를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은 물론 전국의 정신질환 및 알콜, 약물중독 치료 전문기관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병/의원, 전문 요양원을 안내하여 드리며 입원 절차 및 치료과정, 입원을 포함한 치료(병원)비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24시간 무료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