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기후나 심한 운동 후에 주로 나타나며 땀을 흘림으로 신체의 전해질을 변화시켜서 순과 발, 복부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때로는 어지러워 쓰러질 수도 있는 증상
●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겨서 편안한 자세를 해주고 의식이 있는 경우 입으로 이온음료를 마시게 한다.
● 열 손상 중에는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더운 곳에서 열심히 운동을 아였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일어나는 것으로 토할 것 같은 느낌과 어지러움, 두통, 경련, 일시적으로 쓰러지는 등의 증상
●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편안한 자세유지, 옷을 볏겨주고, 부채질을 해주거나 이온 음료 또는 물을
준다. 단 의식이 없으면 입으로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 일사병은 보통 시원한 곳에서 안정시키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주위가 덥고 의식이 없어졌다고
하여 다 일사병은 아니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흔히 일어나지는 않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병으로서 격련한 신체활동이 있으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자주 발생하고 때로 잠긴 차량 안에서도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열사병 환자들은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 색을 띠고 땀을 흘리지 않는 증상을 보인다.
●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긴 후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이나 담요를 덮어주고 부채질을 해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며, 병원으로 이송하여 신속히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
